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680km 정도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면 대략 850~900km 내외로 잡는 게 현실적입니다. 차로 이동하면 휴식 포함 하루 코스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빠르게 달리면 9~10시간, 중간중간 전망대나 해변에 들르면 12시간 이상 넉넉히 보기도 해요. 대표적인 루트는 Pacific Motorway와 Pacific Highway를 타고 뉴사우스웨일즈 북부 해안선을 훑어 내려가는 길인데, 바이런 베이의 등대와 롱비치, 코프스 하버의 제티, 포트 매쿼리의 해안 산책로 같은 스폿이 이어져 드라이브 자체가 여행이 됩니다. 특히 일출·일몰 각도가 좋은 가을과 겨울에는 맑은 하늘이 잦아 바다 색감이 또렷하고, 여름철은 휴양지 분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