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족여행 // 제주여행에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제주도의 용암의 신비를 담은 예술정원 석부작 박물관
제주여행에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현무암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석부작 박물관에는 실내 전시장에는 제주 자연석과 야생초를 아름답게 조화시킨 2만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외에는 시원한 폭포수 아래 계절마다 자라고 있는 천 여종의 야생초와 제주의 돌에 담긴 또 다른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돌, 바람, 여자 삼다의 힘을 가꿔온 제주인의 삶을 담은 작품들이 여기 석부작 박물관에 있습니다.
식물들의 군상을 따라 호흡하고 여유있게 걸으면서 고민도 내려 놓고 치유의 시간은 가져보세요.
석부작
석부작은 야생초와 돌을 아름답게 조화시킨 작품으로 최근 들어 취미 생활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돌과 식물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작품 하나하나가 작은 자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끼와 뿌리가 돌을 덮고 꽃향기를 더해주는 석부작은 살아있는 예술이기도 합니다. 말없는 돌에 뿌리를 내린 모습은 세월의 깊이와 생명의 강인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야생화
시원한 폭포수 아래 계절마다 자라고 있는 천 여종의 야생화.
금낭화, 매발톱, 설앵초, 꽃잔대, 돌단풍등 제주 들꽃들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들녘의 바람자리를 형형색색으로 수놓은 야생화, 야생초의 자태를 보세요.
석부작 박물관의 야생화 알고 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현무암
현재 제주도는 수천만년 전부터 4단계의 화산활동을 거치면서 만들어졌으며
화산섬이기에 가는 곳마다 돌로 덮여 있고 그 중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이 95%를 차지합니다.
한라산 활동이 낳은 제주 현무암은 대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으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보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 석부작 박물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모양의 돌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산책을 즐기고, 제주도 현무암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한 후 박물관 내에 위치한 케페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 진정한 휴식을 누리며 제주도에서 힐링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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